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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에 이틀째 강세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모습. 2020.7.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유화 가능성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일 대비 425원(9.90%) 오른 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735원(20.65%) 상승한 4295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에어부산은 90원(2.28%) 오른 4040원을 가리키고 있다. 에어부산 주가는 전일 15%가량 올랐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국유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보유한 영구채 800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하면 아시아나 주식 37%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갈 수 있어 국유화한 뒤 재매각에 나설 가능성에 점차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체결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산업의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딜클로징(종료)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금호산업이 거래를 마무리하자고 HDC현산에 내용증명을 보내자 HDC현산은 아시아나에 대한 재실사를 하자고 대응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HDC현산이 인수 포기를 염두에 두고 계약금 2500억원을 돌려받기 위한 명분쌓기에 나선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정무위에 출석하는 이동걸 산은 회장에게 아시아나항공 M&A 문제에 대한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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