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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 행복한 일상 되찾다 따뜻한 해피 엔딩”시청자 마음 사로잡은 유쾌+공감 박병은 표 로맨틱 코미디
   
▲ 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 행복한 일상 되찾다! 따뜻한 해피 엔딩!”
[경제투데이] 박병은이 활약한 tvN ‘오 마이 베이비’가 종영을 맞았다.

어제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박병은이 호감형 외모와 미워할 수 없는 넉살을 가진 ‘현실 남사친’으로 열연을 펼쳤다.

겉보기에 무심한 것 같지만 뒤에서 언제나 장나라를 지켜주는 든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미워할 수 없는 박병은의 매력은 마지막 화에서도 여전했다.

재영은 길거리에서 마주친 한이상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하리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하는가 하면, 언제나 그랬듯 무심하고 까칠한 말투로 대화를 이어가며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딸바보’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

이제는 도아와 함께 진료실로 출근하지는 않지만,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뒤에도 여전히 도아와 함께였다.

하리가 운영하는 웹진 사이트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한강동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이자, 사랑스러운 딸 도아의 아빠로서 육아 일기를 연재하게 된 것. 뛰어난 두뇌로 의대에 진학하고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기까지 누구보다 정도를 걸어온 재영은 최초로 ‘실패’를 맛보며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의 세계를 경험케 됐다.

하지만 지금은 다가오는 사랑도 기분 좋게 거절하고 창작의 고통을 즐기며 딸 도아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즐기는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났다.

오랜만의 ‘로코’ 장르를 통해 다시 한번 특유의 재치를 한껏 발휘한 박병은. 파격적인 첫 등장으로 장나라와의 ‘찐친케미’, 김혜옥과의 ‘모자케미’를 보여준 데 이어 뒤늦은 짝사랑에 열병을 앓는 감정 연기까지 16회차 내내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박병은은 지난 2일 “한창 춥던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 말에 촬영을 끝내게 됐다.

5개월여를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정이 정말 많이 들어서 섭섭한 마음이 크기도 하다.

행복했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오창호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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