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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유충서식지에 미꾸라지 방사
   
▲ 동해시청
[경제투데이] 동해시가 하절기를 맞아 유충구제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소하천11개소 및 농가에 친환경방제 방법인 미꾸라지 30kg을 방류해 감염병 매개체발생 예방에 나선다.

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유충 1천마리 이상을 포식하는 모기 유충의 천적으로 수명은 최대 10년까지 되는 자연친화적인 효과적 해충방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2일 오후 1시, 각 동 자율방재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물 흐름이 약한 소하천 11개소 및 인근 농가에 모기의 천적으로 알려진 미꾸라지 각 300마리씩을 방류하게 된다.

시는 인체에 무해하면서 방제 효과도 뛰어난 미꾸라지의 하천 방류를 통해 모기 발생의 원천을 차단하고 전염병의 확산 경로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해시는 지난 28일 관내 소하천 11개소 및 하천 주변 습지 18개소, 복개천 22개소, 기타 아파트 정화조 66개소 등 취약 지역 117개소에 대한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앞으로 미꾸라지 생존여부 및 모기유충 밀도조사를 실시해 방제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며 “지역방재단과 함께 마을마다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해충발생 서식지를 제거하고 해충 집중발생지역에 대한 포충기 설치 등 물리적 방제와, 친환경 저독성 소독약품사용으로 감염병 없는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성상수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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