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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손질 오징어 팔아주기 행사 전개1인당 1박스 한정 판매, 택배비 무료, 시중가보다 27% 이상 저렴
   
▲ 동해시청
[경제투데이] 동해시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산물 소비량 감소, 재고물량 증가에 따른 어가 하락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학 연기 · 코로나19 확산 방지 ·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인해, 묵호 어시장, 수협마트 등 오프라인 방문객이 감소함에 따른, 수산물의 소비 · 유통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오징어는 1박스당 2만원으로 이는 평상시보다 27% 이상 저렴한 가격이며 총 2,000박스가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 구입은 30일 오후 1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된 상품은 당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동해시는 외출 대신 집에서 쇼핑을 즐기는 홈코노미의 확산과, 4월 5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등의 상황으로 동해몰을 통한 인터넷 판매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오징어 특판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특산품의 적극적 홍보를 위해 동해시에서 정상 판매가의 차액분을 일부 지원하고 동해시 수협에서 택배비 및 카드 수수료를 부담해, 저렴하게 판매된다고 전했으며 이번 특판 행사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역 특산품 마케팅 ·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힘든 분들에게 품질 좋은 동해시 특산품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성상수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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