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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이 먼저 유흥업소 영업중단 강력 권고
   
▲ 인천광역시_미추홀구청
[경제투데이] 미추홀구가 지역 모든 유흥주점에 대한 운영 중단 권고 작업에 돌입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부터 260개에 달하는 관내 모든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15일간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밀접접촉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유흥주점에 대한 조치로 23일 밤부터 30개조 60명 공무원이 합동으로 260개 유흥업소를 일일이 방문해 영업중단을 강력히 권고하는 공문을 업소에 전달했다.

운영을 보름간 중단하되 부득이 운영할 경우 코로나19 예방 방역지침을 충족시켜야 한다.

현장 점검에서 방역지침 불이행이 적발되면 행정조치를 취하게 된다.

구는 25일 주안2030 유흥업소 번영회와 회의를 열어 휴업 여부를 결정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차원 협조를 구하는 한편 행정명령을 발부하는 강력한 조치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보름후 4월 6일 학교 개학일이 코로나19 사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용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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