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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박한우 기아차사장 "2025년까지 11개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이 "2025년까지 전 차종에 걸쳐 11개의 EV(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미래·중장기 전략인 '플랜S'의 실행을 본격화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사장은 "202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중국·인도·아세안 등 신흥시장의 회복으로 소폭 상승하는 전망이었으나, '코로나 19'의 글로벌 확산 영향으로 수정될 것"이라며 "당사도 사업 차질이 불가피하겠지만, 다양한 컨틴전시 계획을 통해 조기에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플랜S의 실행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플랜S는 선제적 EV(전기차) 전환과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등 2대 핵심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박 사장은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전 차종에 걸쳐 11개의 EV 풀라인업을 갖춰 이를 통해 전체 판매 물량의 25%는 친환경 차량, 그 중 절반은 순수 전기차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또 쏘렌토, 카니발 등 신차의 성공적 론칭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북미, 유럽 등 주력시장의 내실을 강화하고 신흥시장에서는 적극적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등 시장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겠다"며 "고정비 합리화, 품질비용 최소화 등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기아차 주총에는 주주 약 80명이 참석했다. 주주들은 "플랜S를 통해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준비된 기아차로 도약하길 바란다", "성공적인 신차 출시로 실적을 개선하길 바란다" 등을 당부했다.

이날 Δ주우정 재경본부장 사내이사 재선임건 Δ김덕중·김동원 사외이자 선임건 Δ전동화 차량 등 각종 차량 충전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 정관 일부 변경의 건 Δ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Δ1주당 배당금(보통주 기준) 1150원 등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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