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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김장철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대책 추진관내 모든 아파트와 공동주택,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4개월간 진행
   
▲ 김장 쓰레기 배출 안내문
[경제투데이] 동작구가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약 4개월 간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부피가 큰 김장 부산물 배출량 증가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파에 따른 쓰레기 결빙을 막아 원활한 수거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관내 모든 아파트와 단독·연립주택 등 소형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김장 쓰레기 처리 대책’을 실시한다.

구는 ‘김장 쓰레기 전용 스티커’ 약 3만 매와 배출 안내문 2만 여장을 제작해 각 동주민센터와 종량제봉투 판매소 등 총 440개소에 배부하고 주민에게 적극 알린다.

해당 기간에는 배추, 무 등 김장 잔류물을 중형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아 전용 스티커를 부착한 후 배출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종전대로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시장주변의 김장 쓰레기로 인한 도로 환경오염 및 통행 불편을 방지하고자 영도시장, 성대전통시장, 남성사계시장, 남성역골목시장 등 관내 시장에서도 매일 수거를 실시한다.

아울러 다음달부터 2020년 3월까지 ‘겨울철 음식물쓰레기 결빙에 따른 처리’ 대책을 운영한다.

동절기 수거용기의 음식물이 얼어붙어 온전히 처리되지 못하고 남아있게 돼 수거 과정에서 용기 파손 등 민원이 발생한다.

이에 구는 전용 수거용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형 결빙방지봉투 35,000장을 지원하고 잔여물 투입 전 용기 내부를 감싸도록 해 깔끔한 수거를 돕는다.

이밖에도 대책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탁 처리시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광정 청소행정과장은 “많은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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