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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 권고
   
▲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 권고
[경제투데이]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으로 의심되는 중증 폐 질환 사례 및 사망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으며, 지난 9월 20일 기준으로 중증 폐 질환 사례는 530건, 사망사례는 8건에 이르는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 인천 서구는 서구민들에게 액상형 전자담배사용 자제를 권고한다고 했다.

중증 폐 질환 및 사망사례의 대다수가 대마 유래 성분과 니코틴을 혼합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는 니코틴만 포함된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증 폐 질환 사례의 공통된 증상으로 대부분 호흡기 이상 증상호소했으며, 일부는 소화기 이상 증상 및 기타 증상을 호소했다.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닌 화학적 노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열, 심장박동 수 증가, 백혈구 수치 증가가 확인된다고 했다.

인천 서구는 주민들에게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서구보건소 홈페이지에 권고사항을 게재했으며, 구민들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지속할 경우 건강 상태를 잘 모니터링하고 위와 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는 즉시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아동 청소년 임산부 및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금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용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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