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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 국제기능올림픽 우수상 수상 김포제일공고 출신 김한권 씨 격려"실습과정은 평생직업화 하는 과정 ... 특성화 고등학교 맞춤형 지원책 마련" 약속
   
▲ 정하영 시장, 국제기능올림픽 우수상 수상 김포제일공고 출신 김한권 씨 격려
[경제투데이] 정하영 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2019년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인 김한권 씨를 집무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김한권 씨는 김포시 유일의 특성화 고교인 김포제일공고 졸업생으로, 지난 8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54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형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하영 시장은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대회에서 중압감을 이겨내고 실력을 입증한 것은 본인의 영광이자 우리시의 경사”라며 “그동안 뒷바라지에 힘쓴 어머니와 지도교사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이어 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김포시는 매년 교육예산 500억 원을 편성해 혁신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맞춤형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한권 씨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제가 받은 것을 나누기 위해 내년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모교 후배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간이 나는대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또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3학년 2학기면 실습을 나가게 되는데 일을 배우기 보다는 잔심부름 정도만 하고 있는 등 현장이 열악하다. 더욱이 공장들이 모여있는 산업단지까지 출퇴근 하려면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해 다니기에 너무 힘들다”며 “시장님이 지원을 약속해 주셨으니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졸업 전 실습은 배운 것을 평생직업화 하는 과정이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숙련과정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청년의 진로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폭 넓은 관심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린 제5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종합 3위의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배용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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