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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구슬땀’고령농가 및 부녀농가 등 원예·밭작물 재배 일손부족 농가 우선지원
   
▲ 임실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구슬땀’
[경제투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위해 임실군청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14일 임실읍사무소, 기획예산실, 재무과 직원 3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임실읍 두 농가를 도왔다.

임실읍 직원은 임실읍 감성리 황모 씨 콩 농가를 찾아 1,940㎡ 콩심기 작업을 도왔으며, 기획예산실, 재무과 직원은 감성리 이모 씨 농가를 찾아 고추밭 1,940㎡의 고추 순따기 등을 실시했다.

이날 대상농가인 황모 씨는 “고령화 및 이농현상으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행정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봄철 일손돕기 중첨 추진기간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하고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들 돕고 있다.

또한 고령농가 및 부녀농가, 기상재해 지역과 과수·채소 등 원예작물과 밭작물을 재배하는 일손부족 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

지난 달 말 덕치면, 시설운영사업소 직원 20여명은 덕치면 가곡마을 고추농가를 찾아 고수 순따기, 지주목 세우기 작업을 도왔다.

지난 5일 성수면, 농촌활력과, 기술보급과 직원20여명은 성수면 봉강리 이모 씨 고추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고추지주대를 세우고, 고추줄 매는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걱정을 덜어줬다.

지난 12일에는 신평면, 문화관광치즈과 직원 20여명은 신평면 덕전마을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어 농사일이 힘들어했던 정모씨 고추 농가의 시름을 덜게 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들이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아픔을 이해하고 어려움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실군 및 읍·면사무소에서는 “농촌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 하고 대상농가, 지원시기, 작업내용을 사전에 파악해 일손돕기 대상자와 지원 희망자 간 인력을 알선하고 있어 농촌의 인력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정성애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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