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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수준 높은 광고문화 정착 위해 ‘2019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 개최
   
▲ 2018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갤러리 ‘산수요’
[경제투데이] 종로구는 오는 7월 19일까지 도시경관 개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화롭고 품격 있는 간판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2019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는 우수 간판을 선정함으로써 주민 자긍심을 높이고 종로의 정체성을 확보, 수준 높은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종로구 관내에 적법하게 설치된 간판 중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 좋은 디자인의 간판, 종로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한글중심 디자인 간판이다. 참가 자격은 종로구 소재 점포주, 옥외광고업자 또는 광고디자이너, 동주민센터에서 발굴 및 추천한 자 등이다.

접수 방법은 마감일자인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관리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공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서류로는 신청서, 간판 정면, 측면, 건축물 전경이 함께 나온 원거리 사진파일 3매 이상 등이 있다. 또 간판소유자가 아닌 옥외광고업자나 광고디자이너가 출품하는 경우에는 간판소유자의 출품동의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저작권 이용 동의서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수상 작품은 종로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 발표하고 9월 중 상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구청 홈페이지에 우수 간판을 게시하고 구청사 민원실 등에 전시해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2018년도 최우수상 및 특별상을 포함해 10년 연속 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둔 바 있다. 이밖에도 ‘2018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을 개최해 산수요 등 총 10점을 시상하고 전시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좋은 간판은 거리 분위기와 지역의 역사, 문화는 물론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정서까지도 담아낸다.”면서 “꾸준히 좋은간판 공모전을 실시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간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수준 높은 광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종로구는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글 중심의 디자인을 도입하고 한글사용을 촉진시켜 주민들에게 한문화 콘텐츠의 중심지 종로에 산다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중이다.

배용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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