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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토막소식] 의협 ‘제주대병원 갑질 교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 부의 등

# 의협 '제주대병원 갑질 교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 부의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제주대학교병원 한모 교수를 중앙윤리위원회규정 제11조 (심의ㆍ의결 사항 등) 및 제19조(징계사유)에 의거해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에 부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징계는 지난 27일 연합뉴스 등 다수의 언론을 통해 제주대학교병원에서 한모 교수가 상습적으로 직원을 폭행하는 등 이른바 '갑질' 의혹을 제기됐고,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에서 제공한 폭행영상이 공개된데 따른 것이다.

 

# 건보공단 서울본부, 공급자단체 릴레이 정책토론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서울시의사회회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방문약사 시범사업 ▲수요자 중심의 커뮤니티케어 구축 ▲방문진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건보공단 측에서 진종오 서울본부장, 현재룡 급여보장실 본부장이 의사회 측에서 박홍준 회장, 임익강 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 건보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사혁신처가 개최한 '2018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우수)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백혈병 환자 보호를 위한 적극 행정으로 건강보험 고유의 사회안전망 기능 강화'라는 주제로 사례를 제출해, 중앙부처(4건)지방자치단체(4건)공공기관(4건) 등 총 12건의 본선 진출대상 후보 중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 병협, 응급실 폭행방지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 "환영"

대한병원협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의 응급의료법 개정안 의결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응급의료 종사자에게 상해를 입힐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이나 1000만원~1억 원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중상해가 발생하면 3년 이상의 유기징역, 사망하게 했을 때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진다.

앞서 대한병원협회는 의료기관 내 폭행사건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강력범죄로 규정하고 가중 처벌을 요구한 바 있다.

음주 등 심신미약 상태와 상관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각 구속 등 사회적 경각심을 갖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9월 민갑룡 경찰청장을 만나 의료인 폭행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엄정 대응을 요청했다.

응급실 폭행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관할 경찰서는 의료기관과 비상연락 및 신속한 출동체계를 마련하고 야간과 사건 다발생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지난 12일 '응급실 폭행 방지 대책'을 발표하면서 ▲응급실 보안인력 배치 ▲보안장비 확충 ▲응급실 이용문화 개선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영진 회장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응급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긍정적으로 국회 첫 관문을 통과한 것에 이어 조속히 입법이 완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단 일산병원, 신 경영이념 선포식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28일 신 경영이념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발표하며 보건의료의 표준을 선도하는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된 일산병원의 새로운 미션은 '국민의 건강한 삶과 올바른 의료표준을 선도하는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적극적인 건강보험정책 지원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올바른 의료 표준을 선도하는 건강보험 모델병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비전은 '보다 앞선 의료서비스, 신뢰받는 평생건강파트너'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의료지식을 함양해 보다 앞선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믿고 찾는 평생건강의 동반자가 되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여기에 ▲환자중심 ▲탁월한 전문성 ▲행복한 일터를 미션과 비전을 이루어나가기 위한 핵심가치로 정하고, 항상 환자의 입장과 의견을 존중하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변화하는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항상 혁신적인 사고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추구하며 스스로 맡은 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심평원 진료비 확인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진료비 확인 서비스'가 한국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진료비 확인 서비스는 비급여 진료비의 급여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심평원의 진료비 확인 서비스는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항목 25개 지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현장ㆍ암행평가, 최종심의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심평원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올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심평원을 포함해 총 8곳이다.

한국서비스 품질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도로 제조 서비스, 건설 서비스, 서비스업, 공공 서비스 등 각 기관에서 실시하는 서비스를 평가해 품질 인증마크를 주는 제도다.

 

# 명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 훈련 실시

   

명지병원은 지난 28일 병원 내 응급실 내원 환자 중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설정한 '신종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현장에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해 훈련 전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훈련 종료 후, 훈련 참가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 결과 발표와 문제점 및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병원 측에 따르면 명지병원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발생 이후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모의재난훈련을 실시해왔다. 메르스 발생 1년 전엔 2014년에 신종감염병 및 재난대응팀을 구성하고 대응매뉴얼 마련과 훈련을 통해 긴급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왔다. 이 같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사전 준비로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메르스를 대응할 수 있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의료질 향상위한 'QI 경진대회'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7일 별관 9층 강당에서 의료 서비스 개선과 질 향상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열었다. QI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내과중환자실이 '인공기도 유지 환자의 기관식도루 발생 감소 활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엔 본관 7병동(효율적인 약품관리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활동) ▲우수상엔 응급중환자실과 별관 6병동(간호 인수인계 업무개선을 통한 적정 근무시간 준수 및 간호사 만족도 증진활동 및 흡입제(MDI) 수행률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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